최근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재난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재난안전정보는 재난안전과 새로운 가치창출의 핵심적인 동인으로 양질의 재난안전정보 공유 및 공개를 통해 데이터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에 반영할 수 있는 정보의 활용성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국내 재난안전관련 기관에서의 재난안전정보의 표준화 및 코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현실이다. 재난안전정보의 경쟁력과 활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코드와 표준화가 중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이고 지능화된 재난안정정보 관리를 위하여 정보의 수집, 생성에서 공유까지의 재난안전정보 표준화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국가의 활용 현황 및 정보의 표준화를 분석하여 제시하였으며, 데이터베이스 표준화 방안과 교환체계 표준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경험기반의 재난안전정보 구축을 위하여 비정형 자료(이미지, PDF 등)로 되어있는 자료를 정형화시키기 위한 정보수집체계를 구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재난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가 재난관리 단계별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빠른 의사결정을 통한 재난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Lately, changes in disaster and safety information through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paradigm shift is under way to enhance the competitiveness of data and improve the availability of information that can be reflected in the lives of people by the sharing and public use of high quality disaster and safety information. However, organizations related to disaster and safety information in Korea are becoming increasingly standardized, but research on this has been lacking. Codes and standardization are important to ensure the competitiveness and utility of disaster and safety information. In this paper, we presented the direction of disaster and safety information standardization from collecting to sharing information for efficient disaster and safety information management. To achieve this, we present the information, database, and data exchange standardization for public use of disaster and safety informat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ill be the basis for securing the golden time of disasters through rapid decision-making and be enhanced the utility in the disaster management.
1. 서 론
2. 연구 방법
3. 연구의 배경
4. 재난안전정보 생산 자동화 기술
5. 결론 및 향후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