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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여성 관리자의 이직의도, 이직행동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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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성근로자의 이직의도와 이직에 관한 종단 연구로, 가족친화상호작용 중 일가정 충실화(work family enrichment)와 멘토링 기능, 리더십 행동이론의 배려행동 측면에서 최고경영 자의 성다양성 몰입 및 상사의 가족친화적 지원행동이 이직의도와 이직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하였으며, 이직의도와 이직행동과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여성 근로자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다른 양상의 직장이탈 현상이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직행동을 이직(전직)과 경력단절(비취업)으로 구분하였다. 여성정책연구원의 2차 자료(2008)와 3차 자료(2010)를 분석한 결과, 최고경영자의 성다양성 몰입만이 이직의도에 (-)의 영향을 미쳤으며, 가정일충실화는 실제 직장을 옮기는 여성근로자의 이직과 (+)의 관계를, 일가정충실화는 비취업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멘토링 기능 중 심리사회적 기능은 여성 관리자의 이직과 경력단절(비취업)과 (-)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고경영자의 성다양성 몰입은 이직에 (-)영향을 미쳤으나, 직속상사의 가족친화적 지원행동은 이직, 경력단절(비취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직 의도는 이직행동과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기존의 사용하는 이직의도가 실제 이직행동과는 다른 양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고, 이직의도와 이직행동에 미치는 선행요인에 차이가 있음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Ⅰ. 서 론

Ⅱ. 선행 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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