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부산세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s
- 한국창업학회
- 한국창업학회 Conferences
- 2018년 동계학술대회 발표집
- 2018.12
- 1 - 20 (20 pages)
본 연구는 지속적인 장기저성장으로 인한 국내경제의 침체로 청소년의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정부는 이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이와 관련한 지원제도의 일환으로 일부 고등학교의 비즈쿨 교육 실시 및 일부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해 창업을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취업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청소년창업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청소년의 창업의지에 미치는 요인들에도 주목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취업이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중 부산세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특히 이러한 영향력에 있어 부산세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창업지원세력의 특성이 미치는 차별적인 영향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에 관한 후속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의미 있는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s a countermeasure, the government has begun to pay a lot of attention to the start-up of teenagers as part of the government s support system, and some high schools have been designated as starting-up schools and some universities as starting-up schools as part of the support system. As an alternative to such employment, the need and importance of starting a teenager s business increased, which led to the attention of factors affecting the young adult s will to start a business. Accordingly, in this study, we are going to examine empirically the impact of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on the will to start a business for students attending Busan Seemu High School, a specialized high school where employment is central. In particular, in this influence, we would like to examine the discriminatory effects of the founding support force on students of Busan Seemu High Schoo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meaningful in conducting further studies o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for students in specialized high schools who have not been relatively interested. It is expected to provide practical implications.
Ⅰ. 서 론
Ⅱ. 연구의 배경
Ⅲ. 실증연구
Ⅳ. 토론 및 결론
참고문헌/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