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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The Study on Interpretation of the Scatter Degradation Factor using an additional Filter in a Medical Imag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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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방사선 영상을 획득하기 위해 이용되는 X-ray는 연속적인 에너지 분포를 가지지만 저에너지 광자의 경우에는 영상 형성 보다는 환자피폭에 더 많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저에너지 광자를 제거하기 위해 임상에서는 알루미늄 필터를 적용하고 있으나 이는 빔 경화 현상으로 인한 영상 품질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필터에 의한 산란 선량이 의료 영상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또한, 영상의 대조도 저하를 정량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상대 표준 편차 및 산란 열화 인자를 평가 지표로서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70 kVp 이상의 전압에서 진단 영상을 확보 시 NCRP에 의해 권장되는 2.5 mmAl를 기준에서 전방산란율 분석 결과 0.69 %, 산란 열화 인자 분석 결과는 0.005, NNPS 분석 결과 3.59 mm2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알루미늄 필터의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산란 선량이 의료 영상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것을 정량적으로 검증하였다.

X-rays used for diagnosis have a continuous energy distribution. However, photons with low energy not only reduce image contrast, but also contribute to the patient’s radiation exposure. Therefore, clinics currently use filters made of aluminum. Such filters are advantageous because they can reduce the exposure of the patient to radiation. However, they may have negative effects on imaging quality, as they lead to increases in the scattered dos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scattered dose generated by an aluminum filter on medical image quality. We used the relative standard deviation and the scatter degradation factor as evaluation indices, as they can be used to quantitatively express the decrease in the degree of contrast in imaging. We verified that the scattered dose generated by the increase in the thickness of the aluminum filter causes degradation of the quality of medical images.

Ⅰ. INTRODUCTION

Ⅱ. EXPERIMENTS

Ⅲ. RESULT AND DISCUSSION

Ⅳ.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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