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메타사이언스로서의 신경경영학과 융합과학의 산업적 기여
- 한국산업경영학회
-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 2018년도 통합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2018.08
- 1 - 8 (8 pages)
신경경영학이란 신경과학과 경영학의 융합학문으로서 의사 결정의 주체인 인간의 인지적 의사결정 기관이라 할 수 있는 뇌, Brain에 대해 자연과학적 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경영자 혹은 소비자 思考의 인지적 정서적 생리적인 메카니즘을 밝혀, 이를 바탕으로 경영자는 더 좋은 의사결정(better decision-making)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는 더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gresJN() 1`cater life value)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위한 융합과학이라 하겠다. 신경경영학은 4차 산업 시대에서의 인간의 삶을 더 풍요롭고 가치롭게 만드는 미래 산업과 시장 혁신의 원천기술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과학철학자 Thomas Kuhn이 제시한바 있는 패러다임 후반기 재생산적 연구에 머무르기 쉬운 경영학 연구활동을 보다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휴먼 메타 사이언스로 다시 포지셔닝 해야함을 제언하고자 한다. 경영학의 학문적 기반 이론의 틀 또한 기존의 인문 사회경제 이론 기반에서, 자연과학의 영역으로 통합/확대함으로써, 휴먼 메타 사이언스로서의 신경 경영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조와 그의 산업적 기여 가능성에 대한 전망을 本庫에서 간결히 논하고자 한다. 신경경영학의 산업적 기여는 바로 진화의 최고도의 산물인 인간의 뇌, Brain의 연결성에 대한 깊은 고찰과 이를 자연이 주는 바이오미메틱스 모델로 삼아 과거 단절되었던 시장 간의 연결, 사물 간의 연결, 사람간의 연결고리로 이어내는 전환적 사고 실험(Thought Experiment)에서 태동할 것이다. 본 발표에서 제시하는 초연결시대의 휴먼 메타 사이언스로서의 신경경영학에 대해 경영학계의 관심과 활발한 담론을 요청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