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존 듀이의 철학에 근거하여 커뮤니티에 근간하는 도시의 생명력과 예술이 가지는 원동력을 문화도시사업에 어떻게 접목 할 수 있을지 탐색하고자 한다. 현 정부는 도시재생으로 문화도시사업을 통해 50개의 문화도시 지정사업을 하였다. 이에 유기체로써 살아있는 도시와 시민중심의 문화도시로써 발돋움 할 수 있는 정책일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려를 긍정의 요소로 현실화하기 위해 도시재생으로 문화도시사업 진행 시, 유기체로의 도시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하고자 한다. 이에 최근 정부의 도시재생 사례를 검토하고, 현 정부의 뉴딜도시정책에 문화도시 사업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 존 듀이의 예술론에 접목하였다. 본 연구는 존 듀이의 예술론을 근간으로 도시와 공동체의 연관성을 강원도 원주 사례연구로서 실행하였다.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연구결과 첫째, 도시는 살아있는 유기체적 존재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다. 둘째, 이 도시를 재생하고 문화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관심과 주체의식이 필요하 다는 것이다. 셋째, 특별히 문화도시를 구축 할 때, 문화적 요소는 각 지역 고유만의 환경(자연, 공간) 그리고 생명체(유기체) 들의 그 도시 안에서의 감성 경험 (스토리와 사람 중심의)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현장과 정책에 있어서 문화도시 사업과 같은 사람의 삶과 거주에 직결되는 거대 규모와 거대 영역의 사업은 협력 적 거버넌스, 즉 다양한 주체의 지속적 의사소통 구조 체제 마련이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밝혀진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와 더불어 도시재생으로 문 화도시사업에 관한 후속연구방향과 제언을 제시하였다.
In order to get closer to the philosophy of John Day the urban life and art do countless explorations for the work in the cultural city. The current administration will conduct urban renewal and cultural urban projects in order to do business. It specializes in urban and human-centered cultural city. In order to advance this research, we present organic cities in accordance with appropriate policies. New Deal policy of the state government is done to enable the business of the cultural city. It suggests that surviving organisms exist firstly as a result of the research. Let s play the city and build a cultural city. Cultural, cultural, cultural and cultural elements are the emotional experiences (the center of things and people) of nature (nature, space) and life forms (organisms) of the city. Finally, with a complementary troublesome case, the cultural city business and direct investment with other people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Similar research results, isolated research on urban revitalization and cultural urban projects and backward research and suggestions were submitted.
국문초록
Abstract
I. 연구배경 및 목적
II. 정책적 배경
III. 존 듀이의 예술론과 도시
IV. 사례조사: 강원도 원주시
V.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