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ssed link between rewards and motivation
- 한국인사조직학회
- 한국인사조직학회 발표논문집
- 한국인사조직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연구발표회 발표논문집
- 2018.11
- 1 - 20 (20 pages)
기존의 동기와 관련된 연구에서는 동기가 보상과 조직에서 종사자들에게 요구되어지는 활동 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보상과 같은 조직의 지원이 동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고, 동기도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반면, 정체성이 보상과 종사자의 동기 사이를 성사시키는 공간이 될 것이라 보았다. 본 연구는 한국의 호텔에 종사하고 있는 325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하였으며, 종사자들의 정체성이 보상과 리더쉽 사이에서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보상과 리더쉽에 따른 종사자의 동기는 조직시민행동에도 촉진하는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는 동기에 관련한 연구에서 정체성 활동의 용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동기의 효과성을 어떻게 하면 증가시킬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In contrast to the literature on motivation, which assumes the mediating role of motivation between instrumental concepts, such as rewards and leadership, and employee’s desirable activities in an organization, this study argues that motivation might not be the right lever, and that instruments do not directly affect motivation. Instead, this study proposes that identity could work as a space in which employees negotiate the instruments with themselves. Examining the survey data on 325 employees at hotels in South Korea, this study finds that employees’ identity mediates the effects of rewards and leadership on their motivation and consequently promotes desirable activities, e.g.,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is study helps to understand the motivation research in terms of identity work and also sheds light on how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instruments for motivation.
Ⅰ. Introduction
Ⅱ. Literature Review and Hypotheses
Ⅲ. Methods
Ⅳ. Results
Ⅴ. Discussion and Conc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