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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도시난민을 위한 쉘터의 특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Perception about Shelter for Urban Refugee - Focused on the Analysis of Design Works and Questionnaire Survey in Case of Korea and Malaysia Stud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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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제외하면 도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무게는 도시개발과 관리에 있어서 도시의 실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을 간과한다는 사실 때문에 무겁게 다가온다. 본 연구는 난민, 도시난민, 도시쉘터의 정의를 도시의 실사용자의 요구사항의 측면에서 재조명하여, 도시난민을 위한 쉘터는 도시의 공공장소에서 자연, 인공, 사회 환경에 의해서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을 위한 도시시설을 의미한다고 정의한다. 이 정의를 기반으로 도시난민을 위한 쉘터의 인식 조사를 위해 한국 4개 대학교 및 말레이시아 2개 대학교의 총 40명의 건축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여 학생작품 분석 및 설문 분석을 통해 도시난민을 위한 쉘터 인식 조사결과를 제시한다.

The question of “What is the city but the people?” come to us heavily because of the fact that in the urban development and management, the requirement of the people who are real user of city is ignored. In this research, the traditional definitions of refugee, urban refugee, and urban shelter are redefined upon consider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people who are real city user. the new definition of the shelters for urban refugee is urban facilities for urban refugee who are in trouble caused by local environment in public places in a city. In this research, the result of awareness investigation perception survey is proposed. For the investigation, the workshop under theme of “Shelter for urban refugee” has been held with total 40 architectural students from 4 Korean universities and 2 Malaysia universities.

Ⅰ. 서 론

1. 연구의 방법

Ⅱ. 도시난민 및 도시쉘터

Ⅲ. 학생 작품 분석

1. 워크숍 및 전시회 개요

2. 참여 학생 분석

3. 워크숍 결과물

4. 작품분석

5. 인식분석

Ⅳ.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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