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의 재무적 제약이 연구개발투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inancial constraint of IPO on R&D expenditure
- 글로벌경영학회
- 글로벌경영학회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2018년 동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2018.11
- 369 - 383 (15 pages)
본 연구는 기업이 재무적 제약의 특성이 연구개발투자에 미치는 효과를 기업공개 전후를 구분 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코스닥 기업 2,482개을 표본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공개 전의 재무적 제약이 크면 연구개발투자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장 전에 재무적 제약이 크면 연구개발비 투자가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기업공개전과 후의 연구개발투와 재무적 제약의 차이분석을 보면 일반적인 이론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즉, 상장전에 재무적 제약이 덜하며 연구개발투자가 더 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How the financial constraint problem that South Korea’s firm are facing affects R&D expenditures or investments depending on the before and after IPO is the main point of the research. 2,482 of KOSDAQ companies have been used as a sample each. The conclusion for the research is following: If the firms on South Korea face the financial constraint before IPO, it directly affects on the R&D expenditures or investments negatively. It means that R&D would be decreasing when the firms face harsh financial constraint before the IPO. However, ironically, different profiles method of before and after IPO with financial constraint shows contradiction with general knowledge. It concludes that financial constraint problem is even small at the point of before IPO than after IPO, which also aligns with the fact that R&D expenditures and investments are bigger before the IPO.
Ⅰ. 서 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와 가설설정
Ⅲ.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Ⅵ.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