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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전통건축 부재의 형태 인지와 유형 분류 모델 제안

A Study on the Type Recognition and Type Detection of Korean Traditional Architecture Component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DOI : 10.46248/kidrs.2019.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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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주·포항의 지진 발생과 잦은 여진으로 국내의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지진의 피해는 건축적 측면에서 특정 형태나 구조를 가진 건축물에 대규모 피해가 집중되어 설계 및 시공·관리상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또한, 국내 지진에 대한 연구로는 지진 데이터 분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지만,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 분석보다 건축물 피해조사와 발생현황의 데이터 집계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현황이다. 현재 재해의 통계자료와 실시간 재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재난관련 시스템이다. 실제 재난이 나타났을 경우 해당 포털 서비스로 재난 발생 대처방법을 파악할 수 있지만, 발생한 재난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얻기 힘들며 재난을 예측할 수 있는 항목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전통건축부재의 형태를 인지하고 유형을 분류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모델을 통해 재난대응을 위한 한국전통건축데이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Due to earthquakes in Gyeongju and Pohang in 2016 and frequent after shocks, the possibility of earthquakes in Korea has greatly increased. In terms of architecture, the damage from the earthquake was concentrated on buildings with specific types or structures, exposing a number of problems in design, construction and management. In addition, the study on earthquakes in Korea conducted a study on seismic data analysis, but it has placed greater importance on the investigation of damage to buildings and the data aggregation of the occurrence status than the correlation analysis among data. Therefore, in this study, we propose a plan for disaster response korean traditional architecture management through an artificial intelligence utilization model that can recognize the type of korean traditional architecture member and classify the type.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한국전통건축 부재 형태 인지와 유형 분류 모델 구축

4. 한국전통건축 부재 형태 인지와 공포 유형 분류 모델 검증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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