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데이터들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홍수와 같은 수난(水難) 발생 시 사람들이 하나의 센서 역할을 함으로써 인구의 유동성을 포한한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재난 발생 시 모니터링 방법으로 활용된 해외 사례가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비정형데이터라는 이유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NS으로 생성된 비정형 데이터들을 홍수 발생시 모니터링 방법의 하나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SNS 데이터를 추출해내는 웹 크롤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한 강우 사상과 패턴을 비교 분석을 통해 홍수와 같은 재난 발생 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데이터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Recently, as social network services (SNS) have developed, various data have been produced. In particular, people serve as a sensor in the event of a flood, and data including the fluidity of the population are being produced. For this reason, there are several cases overseas of use of social network data as a monitoring method in the event of a disaster. However, Korea does not use such data because the data are unstructured data. Therefore, this study proposes the use of the unstructured data generated by SNS as a monitoring method for flood occurrence. To this end, we have developed a web crawler program that extracts SNS data and derived ways to utilize social network service data in the event of a disaster such as a flood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of rainfall events and patterns.
1. 서 론
2. SNS 크롤러 개발 개요
3. SNS 크롤러 홍수 사상 검증
4. 실시간 웹크롤러 기반 SNS 데이터와 홍수 발생 간의 패턴 분석 및 결과
5. 결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