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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학술저널

동학농민전쟁 국외자료 현황과 활용방안

Overseas Resources and Applications of the Donghak Peasant War

DOI : 10.37288/bukak.2020.1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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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전쟁은 역사적 중요성만큼 자료의 양도 방대하다.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것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 있는 자료를 최대한 수집하고 정리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일본의 주요자료는 외부와 군부의 기록, 국회도서관 소장 문서, 공사관 기록, 각종 신문 등이다. 중국은 이홍장과 원세개가 주고받은 공식 문서, 농민군 진압을 위해 출동한 장군 섭사성의 일기 등이 중요하다. 종군일지, 회고록, 통계집 등을 비롯한 새로운 자료의 조사와 번역사업도 필요하다. 당시의 화보, 사진, 삽화 등 이미지 자료도 많이 활용되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이와 관련한 일본과 중국의 문서자료의 현황과 소장처를 살폈다. 또한 자료에 담겨 있는 내용과 자료 수집 및 활용 등의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The Donghak Peasant War is as massive as it is of historical importance. To understand this well, we need to collect and organize the data in China and Japan as much as possible. In this regard, Japan s main materials are the records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ilitary authorities, documents of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records of Embassy, and various newspapers. In China, the official documents exchanged between Lee Hong-chang and Yian S-kai, and the diary of General Nie Shi-chung, sent out to suppress the peasant army, are important. Research and translation of new data, including military journals, memoirs, and statistics collections, are also needed. Image mat erials such as pictorials, photographs, and illust rat ions at t he t ime should also b e ut ilized. This a rt icle e xamines t he c urrent st at us a nd c ollect ion of documents in Japan and China. In addition, the contents of the data, the status of data collection, and how to use them were sought.

Ⅰ. 머리말

Ⅱ. 일본자료

Ⅲ. 중국 및 타이완 자료

Ⅳ. 맺음말 : 자료 활용 방안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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