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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의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로 인한 각종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후유증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중 두부의 외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외상성 뇌손상은 뇌의 실질적인 손상을 입혀 두통, 어지려움, 오심 등의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등 정신적 장애 , 기억상실, 성격의 변화와 같은 인지, 정서적 장애도 동반될 수 있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그러므로 적절한 때에 최적의 치료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외상성 뇌손상은 응급의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로서 진통제, 항우울제 등과 갇은 약물을 복용하며 경과를 관찰하지만 뚜렷한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하는 등 기존 치료의 많은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외상성 뇌손상 이후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 약 3달간 한약, 침 등의 포괄적인 한방 치료률 시행하여 치료에 호전을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서론
2. 본론
3. 결론 및 고찰
4. 표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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