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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조선의 시인 과학자 남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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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길(南秉吉, 1820~1869)은 자(字)가 자상(子裳), 원상(元裳), 호가 유재(留齋), 만향재(晩香齋)이며, 본관은 의령(宜寧)이다. 아버지는 남구순(南久淳, 1794~1853)이고, 어머니는 풍고(楓皐) 김조순(金祖淳, 1765~1832)의 따님이며, 규재(圭齋) 남병철(南秉哲, 1817~1863)이 바로 그의 형님이다. 철종 1년(1850)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벼슬이 의정부(議政府)좌참찬(左參贊)에 이르렀다. 나중에 이름을 ‘상길(相吉)’로 고쳤다. 남병길은 사실 조선 후기 한문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에게도 그렇게 낯익은 인물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19세기 한문학에 대한 연구가 아직 그렇게 많이 축적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이들 형제에게는 수학자나 천문학자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그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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