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연안에 출현하는 부유성 난과 자치어의 종조성 및 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Variation of Ichthyoplankton in Coastal Waters of Jindo, Korea
-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 수산과학연구소 논문집
- 제28권 제1호
- 2019.02
- 51 - 57 (7 pages)
진도 연안의 수질환경 및 군집구조의 변화를 10년 전의 연구와 비교 분석 하고자, 2011년 4월, 7월 10월과 2012년 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도 연안에 출현하는 부유성 난 및 자치어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어류는 총 8목 20과 26종 1,546.9 inds./1,000 ㎥이었으며, 우점종에 있어서 멸치가 911.4 inds./1,000 ㎥로 58.92%, 전어가 220.1 inds./1,000 ㎥로 14.23%, 준치가 89.9 inds./1,000 ㎥로 5.81% 순으로 우점하였다. 종다양도 지수와 균등도 지수 및 우점도 지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유사한 값을 보였지만 10월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4월과 7월에 52.66%로 가장 높은 종간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To determine change and species composition of fish larva and juveniles, samples were collected by RN 80Net in coastal waters of Jindo from April, 2011 to January, 2012. During the study, the collected fish eggs were identified as belonging to 8 species. The most of dominant species Engraulis kaponicus were accounted for 79.85% of the total fish eggs, followed by Leiognathus nuchalis (7.58%), Konosirus punctatus (4.85%). The collected fish larvae and juveniles were identified 26 species, 20 family, 8 order. The most of dominant species Engraulis japonicus accounted for 58.92% of the number of the total fish larvae and juveniles, Konosirus punctatus (14.23%), Ilisha elongata (5.81%).
서 론
재료 및 방법
결 과
고 찰
요 약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