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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포토보이스를 활용한 중증뇌병변장애 청년의 자립 의미에 관한 연구

아픔과 그리움을 안고 어른으로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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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증뇌병변장애 청년들의 자립의 의미를 자립의 주체인 장애청년 당사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에는 아동·청소년기에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성장하였고, 성인이 된 이후 자립하여 현재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9명의 중증뇌병변장애 청년들이 참여하였고, 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연구의 원자료를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ang과 Burris(1997)의 포토보이스 연구방법과 Braun과 Clarke(2006)의 주제분석법에 따라 선택, 맥락화, 범주화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포토보이스 주제분석 결과, 연구참여자들의 자립경험이 담긴 개념은 총 103개가 확인되었고, 지속적인 비교·대조 과정을 통해 자립경험에서 중요 요소인 ‘가족’의 의미가 담긴 15개의 개념을 추출하였다. 이후 《잊을 수 없는 조각들》, 《내가 일어설 수 있는 이유》,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가족》, 《불편한 진실》 등 4개의 하위주제와 【과거의 아픔과 그리움을 안고 어른으로 홀로서기】로 귀결되는 상위주제를 범주화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지평이 확장되어 지역사회 내 장애청년들이 자립할 기회가 마련되고, 자립을 통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자립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며, 당사자로서 사회통합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This study explored the meaning of independence of young adults with severe brain lesions who the participants’ ownself, perspectives of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The study involved nine young adults with severe brain lesions, aged 21 to 24 who had lived in the disability residential facilities and became independent after adulthoo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in the order of selection, contextualization, and categorization by using the Wang and Burris (1997)‘s Photovoice study and Braun and Clarke (2006)’s analysis method.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unforgettable sculptures》, 《reasons to stand up》, 《a new family given to us》, 《uncomfortable conditions》, and the final upper-theme was 【standing alone as an adult with the pain and longing of the past】. Through this study, hope that the perspectives of social awareness are expanded so the young adults with disabilities in the community can fully perform their capacity and activities and centered the role in the society by leading a social integration.

I. 들어가는 글

II. 선행연구

III. 연구방법

IV. 연구 결과

V.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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