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2019년까지 유아 창의성 교육에 관한 연구 동향 분석

An Analysis of Research Trends on Creativity Education in Early Childhood from 2007-2019

본 연구는 2007-2019년까지 유아의 창의성 교육 연구들을 내용별, 방법별로 연구 동향을 파악하여 그 분석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학술지 5개에서 수집된 191편의 유아 창의성 교육 관련 연구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한 결과, 먼저, 연구 내용은 유아 대상의‘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연구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창의성과 관련된 요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 방법으로 연구 대상은 ’만 5세 유아‘가 가장 많이 연구되었으며 연구 유형은 ’양적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으며, 연구 도구로는 Torrance(1974)의 ’TTCT 도형 검사‘와 전경원(2000)의 ’K-CCTYC‘ 검사’가 많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추후 유아 창의성 교육 연구 방향 및 현장 교육의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research results by analyzing the research trends of early children s creativity education by year, educational contents, and research methods from 2007 to 2019. For this purpose, 191 early children s creativity education related research collected from 5 research journals were analyz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 the research showed that activity (program) development and effect research was the highest rate, and followed by factors related to creativity for childs. Second, as for the research method, 5 years old child were studied the most, and the research type was quantitative research , and the research tool used the Torrance (1974) ’TTCT‘ shape test, the Jeon, Kyung won (2000) ’K-CCTYC’ test, and the research data collection the most.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the direction of future creativity education research and the direction of field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