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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林土地에 대한 價値의 確認은 우리나라의 急激한 工業化와 關係가 깊다. 李朝時代에는 소위 無主空山槪念의 山林土地에 대한 沒價値的 認識이 주류를 이루면서 국가의 必要한 木材 資源의 확보를 위한 “禁山” 등이 있었고 또 班家의 先山 또는 封山 槪念으로서 山林土地의 價値를 認定하는 정도이었으며 近代産業社會에 이르러서도 農耕地 및 住居用 土地에 대한 價値는 强調되었으나 山林土地는 단지 林木 撫育의 場 정도로 밖에 認識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山林土地價格에 대한 相對的인 價値認識의 不在로 體系的이고도 統計的인 價格 時系列 資料는 확보되지 못한 狀態이며 所得水準과 工業水準이 急激히 向上되면서 山林土地에 대한 價値 認識이 이루어지고 投資 또한 無差別的으로 進行되면서 山林土地는 投資對象 土地로서 보다는 投機의 對象地로 변하고, 또 地價仰騰 地帶化가 된 것이 事實이다.
Ⅰ. 서론
Ⅱ. 산림토지의 평가영토 및 목적
Ⅲ. 산림토지의 가격형성요인
Ⅳ. 산림토지의 가치변천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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