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가격과 주택가격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역동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토지는 주택의 필수적인 부속요소로서 토지공급의 변화는 주택가격의 변화를 의미하며 반대로 주택수요는 곧 택지수요증대를 가져오게 된다. 토지나 주택은 다른 재화와는 달리 여러가지 특성 예를 들면 위치고정성, 공급한정성 등 뿜만 아니라 경제변수, 인구분포 및 정부정책 등 다양한 변수들이 그 공급과 가격형성간에 작용하고 있다. 주택과 토지가격 관계는 주로 토지를 독립변수로 취급하여 주태가격형성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많은 연구를 보면 택지공급증대가 주태가격등귀를 유도해 왔으며, 그 반대현상은 매우 드물었다. 토지공급의 한정성과 이용규제는 곧 토지공급부족으로 이어져 가격등귀를 가져왔다. 일반적으로 토지가격은 주택가격보다 그 상승율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토지공급이 부족한 지역일 수록 이러한 경향은 높다. 아울러 경기가 활성화되는 지역일 수록 또한 도시지역과 소득이 높은 지역일 수록 이러한 현상은 뚜렸하다. 본 연구에서는 주로 토지공급과 주택가격관계를 (1) 토지공급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와 (2) 도시계획으로 토지공급이 이루어졌을 때를 구분하여 서로의 상관관계를 설명하였다. 즉, (1) 의 경우 토지공급탄력성이 주택수요탄력성보다 낮기 때문에 토지가격의 등귀는 주택가격의 등귀보다 높다. 그러나 (2) 의 경우 토지공급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급초기에는 토지가격의 급격환 하락이 주택가격의 하락을 유도하겠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토지이용의 조정을 통하여 가격은 안정하게 된다. 그러나 도시계획의 영향으로 주택수요 역시 늘어나기 때문에 종국에는 두 재화간 상호관계는 서서히 안정하게 된다.
Ⅰ. 머리말
Ⅱ. 토지가격에 관한 신고전모형
Ⅲ. 토지가격이 주택가격에 미친 영향
Ⅳ. 실증연구
Ⅴ.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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