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론의 부활예수와 임마누엘경제의 의미

The Resurrection of Jesus and Immanuel economy

‘주인의식’은 대한민국 대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재상 중에서 하나로 손꼽힌다. 반면 그리스도인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대리인으로써 자신들에게 맡겨진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청지기의식’을 가지고 관리하며, 공동체의 삶에서는 서로 협력하고 희생봉사하는 교회공동체의 성경적 가르침에 매우 익숙하다. 본 논문은 그리스도인은 자본주의 경제에서 언급되는 ‘주인의식’을 가지면 안되는가? 문제를 제기하며, 소유주(ownership)보다 넓은 의미에서, 예수를 주하나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에서 ‘주인의식(LORDship)’에 대한 시사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기독론의 예수 이름(메시아, 그리스도, 주인, 임마누엘)을 예수부활의 사건에서 알아보며, 성경적 관점에서 만유의 주인이 되신 예수와 함께하는 임마누엘 경제와 교회공동체 경제에 대하여 논의한다.

The ‘ownership’ minded elites are preferred to the Korean big corporations. This paper launches the controversial concepts of the ownership and the stewardship in biblical teachings. The relationship is very important concept; God relates directly with human beings, So Jesus was given the name ‘Immanuel’(God with us). The purpose of Jesus’s resurrection with the death on the cross is prophesied in both the old and new testaments; It provides clearly “Who Jesus is! Jesus is the Christ(Messiah), Lord(Yahew) and Immanuel(God with us). We suggest that the faithful Christian focuses on ‘Who is Jesus with us?’(Rom 10:9). Christian’s economy works successfully in no want as the one body of church community with the LORDship of Jesus in the Immanuel 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