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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한ㆍ중 인어설화의 현대적 변용과 신화적 상상력

韓 <푸른 바다의 전설>과 中 <미인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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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와 드라마 콘텐츠의 주된 소재의 공통점은 비인간계인 도깨비,저승사자, 요괴,인어와 같은 異物界의 존재들이다.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고전 문헌과 설화 속에서 ‘인어’를 소재로 만들어진 중국 영화 <미인어>와 한국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서사 분석을 통해 고전의 인어 이야기가 현대에 와서 어떻게 달라졌으며 ‘인어’소재 영상콘텐츠의 신화적 상상력에 대해 고찰하였다. <미인어>와 <푸른 바다의 전설> 영상 텍스트를 크리스토퍼 보글러의 ‘인어의 영웅 여정 서사’와 채트먼의 ‘통합체, 계열체’ 로 서사 분석한 결과, 현대의 인어 이야기는 과거의 전형화된 인어 서사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캐릭터로 변용되었으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스토리로 진화하였다. 또한 현대의 인어서사는 환경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하게 만들고, 시대를 초월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영원한 사랑과 더불어 인간과 인어가 공존,공생하는 새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인어 이야기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Commonality of subject matter in recent movies, broadcasts, and media contents is non-realistic figures such as goblin, the Grim Reaper, and mermaid. Among them, Chinese film <The Mermaid> and Korean drama <The Legend of the Blue Sea> were produced based on the mermaid, which appears in Korea’s and China’s classical literature and narratives. Through their narrative analysis, I’ve studied how the classical mermaid stories from both countries changed in modern times and mythical imagination of mermaids in image contents. Analysis results of Christopher Vogler’s hero’s journey model and Chatman’s syntagmatic and paradigmatic aspects indicate that the stories transformed from past’s typical mermaid story to self-directed stories and characters. That is, the mermaids, who walk their own destiny, take serious reflection about relationship with the environment and human, and present hope about new mermaid story that aim human’s and mermaid’s coexistence, along with eternal love and human’s universal value, which transcends time.

국문요약

1. 머리말

2. 한ㆍ중 인어설화의 형상적 특징과 서사비교

3. <미인어>와 <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서사의 현대적 변용

4. <미인어>와 <푸른 바다의 전설>속 신화적 상상력

5. 공존공생과 새로운 관계 맺기를 향하여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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