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yu (K-Culture) and ‘Dynamic Korea’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은 경제 강국에서 글로벌 문화 강국의 길로 발돋움 했다. 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적 쿨함에 열광하면서 한국의 놀랄만한 발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국은 경제적 다각화와 음식과 패션에서 영화와 대중음악에 이르는 새로운 문화산업을 창조하는데 성공하였고 또한 이것을 통해 나라의 이미지도 바뀌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신흥 한국의 소프트 파워의 배경과 의미에 대해 논의하였다. 새로운 문화 흐름으로서 한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내적 요인과 외적 환경을 구별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경제적 성공에 힘입은 사람들의 문화적 열광, 문화에 대한 초자본주의적 접근 그리고 국가기관과 대기업에 의해 추진되는 성공적 경제모델이 젊고 활발한 문화산업이 꽃 필수 있는 복합적 환경(에코시스템)을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또한 흥미롭게 살펴볼 점은 한국의 경제발전과 기술혁신 그리고 세계화에 의해 추동된 대중문화에 대한 신흥지역의 글로벌 역동성과 트렌드를 어떻게 한류에 활용했는가 하는 것이다. 한국의 새로운 수출 히트 상품은 단지 경제적 개념으로만 설명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국의 소프트 파워는 젊은 세대의 긍지와 자신감, 낙관주의 그리고 문화적 애국주의도 반영되어 있다.

Since the beginning of 21st century South Korea is under way of catapulting from the economic powerhouse to global cultural powerhouse. The people around the world are fascinated at the new Korean coolness and interested in miraculous South Korea which has succeeded to diversify its economies and create new vibrant cultural industries from foods and fashion to cinemas and pop music, and so to transform its (self) images.In this paper I discuss the background and meanings of the emerging korean soft power. In order to understand the Hallyu, the new cultural drives, it is useful to differentiate between the endogen factors and the external circumstances. The cultural enthusiasm of their with economic successes energized people, the hyper-capitalistic approaches to culture, the very successful by state and big business driven economic model have created the complex ecosystem, in which the young and vibrant cultural industries are flourishing. It is also interesting to see how South Korea could have exploited for its new cultural drives the emerging new global dynamics and trends of mass culture, which are fueled by the economic, technological and cultural developments of the globalization. The new korean export hits should not be explained alone in economic terms. In my opinion the korean soft power is also the expression of self confidence, optimism and cultural patriotism of the young korean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