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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에코뮤지엄의 속성을 통해 본 도시의 문화적 지속가능성 연구

한국 경기도 광주시와 일본 가나자와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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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시들은 외형적 성장이 아닌 내실을 추구하며, 도시의 정체성과 네트워크의 구축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이 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되며, 지속가능한 도시공동체를 위한 도시생태계의 주요 요소이자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서 뮤지엄의 역할도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의 관점에서 도시의 문화공간으로서 뮤지엄의 의의에 대해 고민했다. 이를 위해 박물관/미술관을 바라보는 확장된 개념이자 사회운동으로서 에코뮤지엄(Eco Museum)에 대한 기존 연구의 검토 및 재정리를 진행했다. 또한, 에코뮤지엄의 구성요소인 뮤지엄, 헤리티지, 참여와 커뮤니티의 3요소를 도시의 문화공간과 도시의 관계로 재인식하고, 이들 간의 순환구조를 도출하여 새롭게 제시했다. 이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로서 한국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의 사례와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위치한 ‘가나자와 21세기미술관’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문화’는 도시를 이루는 주요한 요소들 중 하나이다. 도시의 문화는 도시의 자산이 되며, 문화자산(cultural asset)은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구성원들의 문화적 경험과 소비는 또 다른 문화를 낳게 되고, 이 과정에서 공동체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이 문화적 가치 공유의 중심에 바로 뮤지엄으로 대표되는 도시의 문화공간이 자리한다. 이러한 문화공간에서 발신하는 도시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들은 도시를 더 큰 단위의 문화공간으로 재정립하며, 새로운 문화적 도시공동체로 성장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적 도시로의 접근은 변화하는 세계 패러다임 속에서 도시를 지탱하는 도시경쟁력이 되어 줄 것이다.

In recent years cities pursue internal stability rather than an external growth prioritizing the integrity and network of cities. City’s sustainability becomes a hot issue and the role of a museum which is a critical element of urban eco-system for sustainable urban community and city’s most representative cultural space is increasingly recognized to be important. This study has pondered upon the significance of a museum as a cultural space from the perspective of a sustainable urban eco-system. In this respect, the author has reviewed and reorganized the previous researches on the ecomuseum which is the expanded concept of museum and a social movement. Furthermore recognizing the constituents of the ecomuseum and the 3elements of community as a relationship between city’s cultural space and cities, the author has derived the circulation structure between them. To explain by giving specific examples, the author has examined the case of Gyeonggi Ceramic Museum and of the 21st Century Museum. A culture is one of major constituents of a sustainable city. A culture is the asset of city and the cultural asset increases city’s competitiveness. The cultural experiences and consumption of cities sustain a different culture and the citizens share the cultural values of their community through this process. The museum, a city’s most representative cultural space, playes a critical role in sharing this cultural values. The cultural values and integrity of a city signaled in this cultural space reestablishes the city into a cultural space in a bigger unit and serve as foundation for developing the city into new cultural urban community. Moreover this approach to the cultural city is serve as city’s competitiveness that will sustain the city in the global paradigm which is ever-changing.

국문요약

1. 머리말

2. 에코뮤지엄의 개념과 뮤지엄

3. 지속가능한 도시의 문화공간으로서 뮤지엄 사례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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