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51792.jpg
KCI등재 학술저널

시각 문화와 선전, 그리고 이미지의 서사

« Avec ce De Gaulle-là...»를 중심으로

  • 6

본 논문은 비시정권에서 제작한 선전 포스터 « Avec ce De Gaulle-là...»를 사회기호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선전 포스터는 하나의 시각 포스터로서 언어 텍스트와 시각 텍스트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는 다중기호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본고에서 분석대상으로 삼은 「드골 포스터」는 드골장군이 처칠수상의 낚싯대의 찌로 묘사되고 있고, 사용된 언어 텍스트를 참조해볼 때 무엇보다 드골장군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이 포스터가 이미지 속에서 유대인의 비중이 가장 작고 보잘 것 없게 재현되고 있더라도 나치의 문화선전에 따른 반유대주의의 이념을 충실히 재현해 내고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오히려 그 자체로 다양한 상징적 장치들과 더불어 반유대주의적인 전략을 충실히 담고 이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This paper examines the verbal and visual elements of a Anti-British Propaganda in France during the Occupation, from a social semiotic point of view. The visual poster is here considered as a multimodal text where meaning is created through a complex interaction between verbal and visual components. The poster with text ‘Avec ce de Gaulle la- vous ne prendrez rien, M.Mrs.’(With de Gaulle, you will not catch anything) reproduces the events of the Battle of Dakar in 1940. Four principal participants are significantly represented in this propaganda poster: French sailor facing a boat in which Churchill is sitting with a person meant to be Jewish holding a money bag hiding behind his back. Churchill is holding a fishing rod with the head of Charles de Gaulle dangling as bait. The main argument of the paper is that the poster studied here make use of visuals and others for the inculcation of racial antisemitism by artfully encouraging anti-jewish sentiment among the general public.

국문요약

1. 이미지와 「문화적 사실」로서의 선전

2. 포스터의 역사적 배경 및 구성

3. 분석 도구

4. 분석: « Avec ce De Gaulle-là...»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