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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중국의 국제공자문화제를 통한 도시브랜딩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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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취푸시의 도시 브랜드는 ‘공자’이다. 취푸는 공자의 고향이자 유교의 산실이다. 취푸는 중국 국내에서 공자와 관련된 콘텐츠와 유적지가 가장 많다. 유적지 중 가장 대표적인 공부(孔府), 공림(孔林), 공묘(孔廟)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공자 콘텐츠 중 대표적으로 국제공자문화제가 있다. 국제공자문화제는 다양한 공자 기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컨대 공자제전(祭孔大典), 세계유학대회와 공자문화상 시상식, 공연, 전시, 서예대회 등이 있다. 취푸는 공자 축제만 통해서 도시브랜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교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전문기관들을 설립해서 평소에도 유교문화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다. 현재 취푸사범대학교 공자문화연구원, 취푸유겸학당(惟謙學堂), 중국공자기금회가 있으며 공자사상을 교육, 홍보하고 유가문화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교육부는 취푸에 공자문화대학교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취푸시는 공자와 유교문화로 도시브랜딩을 할 수 있는 도시정체성과 명분을 충분히 갖고 있다. 취푸의 도시브랜딩은 1차적으로 국제공자문화제를 통해 취푸를 알리고, 2차적으로 공자와 유교관련 학술·교육 활동을 통해 취푸가 유교문화의 산실이자 기지라는 사실을 실천적으로 증명해 나가고 있다.

1. 머리말

2. 취푸시의 도시 정체성

3. 취푸시와 국제공자문화제

4. 취푸시의 도시브랜딩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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