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이후 K-POP의 중국 현지화

K-pop의 해외시장 전략은 3단계가 있다. 1단계 가요의 수출이고 2단계에서 외국인 멤버를 섞어 글로벌시장을 공략이다. 3단계는 해외에서 K-pop 제작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현지인 그룹을 데뷔시킨다. 중국시장은 항상 한류 수출의 중요한 시장 중 하나였기 때문에 한한령 생긴후 한류를 계속 중국시장에 수출할 술 있기 위하여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제3단계 방식을 통해 중국 시장의 특성 맞춰 중국사람만 구성한 아이돌 그룹들을 만든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1월 데뷔시켰던 중국 한정 남성 아이돌 그룹 WayV를 예로, 한한령 발생 이후 중국 시장에서 K-pop이 어떻게 현지화하는지 분석하도록 하겠다. 중국 시장을 위한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키는 것은 전위적이고 좋은 방식이지만, 한국 회사들이 중국 시장의 작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K-pop을 수출해도 많은 방해와 문제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