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통한 아세안 관광정책 협력방안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과 일본 지소미아 등과 메르스, 돼지콜레라, 미세먼지, 온난화로 북극의 붕괴 등 사회적· 문화적 요인 외에 환경적인 요인들이 더해져 동맹국과 인접 국가들도 국제 상황이 다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불안한 환경이 외교 문제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자. 국민정서와 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문재인 정부는 4강의 대응하기 위한 불안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이 제시되었다. 문화적 측면에서 한류를 통한 관광정책으로 제시되는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에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한류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한국의 대중문화를 선호하는 현상에서 중국의 한류(韓流: Korean Wave)에서 지칭된 것에서 출발하여, 동아시아 현지에서 한국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 한류의 시작이다. 최근 전 세계에 사회적·문화적으로 문화산업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한류가 중요한 요소로 주변 국가와 교류에 관광정책은 다변화된 정세 속에서 문화예술과 교육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라고 할 수 있다. 국가 간 정치적 영향에 높은 무역과는 다르게 정치적 영향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활용에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문화산업의 핵심 사업으로 정책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