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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접어들면서 경제, 문화, 지식, 기술 등 거의 전 분야의 지식이 표준화,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당연시하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은 최소한 해당 로컬에서의 문맥이 고려되지 않는다면 ‘주인 없는 지식’, ‘허공 중에 떠도는 지식’이 되고 말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서 본 발표에서는 인문학의 로컬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인식론적으로’ 성찰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1. 검색되지 않은 지식도 지식이다(?)

2. 인문학의 중심은 도처에 있고 주변은 어디에도 없다

3. 로컬 장소 기반 인문학이 인문학의 출발점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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