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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영화를 통한 장소성 형성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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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화와 장소의 상관관계를 확장시키는 작업으로, 영화에서 나타나는 장소의 특성이 어떻게 드러나는 지를 밝히는 데에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의 장소를 배경으로 두는 두 영화,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와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분석하려고 한다. 두 영화는 서울 도시의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장소를 영화적으로 구현하는 데에 있어서 다른 지점도 발견된다. 본 연구에서는 장소의 특성과 장소의 정체성을 현상학적 방법으로 연구한 에드워드 렐프의 이론을 가지고 두 영화의 장소성을 분석할 것이다.

1. 영화에서의 장소

2. 장소성에 대한 개념

3. 영화 <최악의 하루>, <괴물>의 장소성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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