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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한중 지역재생의 비교분석 및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모색
-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자료집
- 2017년 동계학술대회 자료집
- 2017.12
- 97 - 100 (4 pages)
본 연구는 한국 종로구에 위치한 ‘익선동 한옥마을’과 중국 사천성 ‘랑중고성(阆中古城)’의 형성과정과 문화원형 및 건축물의 활용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익선동 한옥마을은 창덕궁 인근에 위치한 근대한옥의 원형을 살펴볼 수 있는 한옥마을이며, 중국의 랑중고성은 사천성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사합원마을로 명(明)대와 청(淸)대의 건축양식이 공존하는 마을이다. 두 마을은 모두 옛 건축물을 개조 및 활용하는 도시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과도한 발전으로 급격한 상업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문제점을 동시에 갖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두 마을을 지역의 역사와 건축의 특징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명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1. 머리말
2. 익선동 한옥마을 현황 및 분석
3. 사천성 랑중고성의 현황 및 분석
4. 맺음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