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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으로 살펴본 올림픽 개·폐막식의 과학기술 과시와 국가 이미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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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이벤트(mega-event)는 일반적인 이벤트보다 더 큰 규모의 행사를 가리키며 대표적으로 올림픽, 월드컵, 세계박람회 등이 있다. 그중 올림픽은 200여 개 국가가 참가하는 메가이벤트로서 경제적 파급효과도 막대하고 국가 간 스포츠 경쟁의 무대가 되기 때문에 국가주의(nationalism)의 각축장으로 사용될 수밖에 없다. 특히나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개최국의 이미지를 알리는 문화·예술적 ‘선전’의 수단이자 과학·기술의 요소를 결합해 무대를 완성함으로써 은연 중에 국력을 가늠하도록 유도하는 ‘과시’의 방식이 적용된다. 브뤼노 라투르는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ANT)을 통해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인간(human)뿐만 아니라 비인간(non-human)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본 발표문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사용된 첨단기술을 통해 비인간 요소가 국가 이미지 구축에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했음을 강조하고자 했다.

1. 머리말 : 올림픽의 영향력과 국가주의

2. ‘시련’에 의해 드러나는 기술사회의 네트워크

3. 올림픽 개막식에 사용된 과학기술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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