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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제주의 가장 큰 축제인 탐라문화제의 부대행사로 시작한 ‘제주해녀축제’는 2010년부터 독립적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다. 2016년 11월, 에티오피아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한국의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제주 해녀문화’ 등재가 최종 결정되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은 공동체, 집단 및 개인들 문화유산의 관습, 재현, 표현,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도구, 사물, 공예 및 공간 등 모두를 의미한다. ‘살아 있는 유산’으로서 ‘제주해녀문화’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는 물론 이를 활용한 콘텐츠로서도 매력적인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제주 해녀문화’는 해양문화에 속하고 ‘제주해녀축제’는 ‘제주 해녀문화’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에 속한다. 이를 근거로 ‘제주해녀축제’를 해양문화콘텐츠 활용 사례로 보고 ‘제주해녀축제’가 지역적, 국내적인 축제에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메가 이벤트로 발전할 수 있는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1. 머리말

2. ‘제주해녀축제’ 개최 현황

3. 해양문화콘텐츠로서의 제주해녀축제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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