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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영화를 활용한 한강 관광스토리텔링 개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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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 실현 이후 한국에서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여러 지자체에서 관광스토리텔링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13년 서울시에서도 전략시책 중 하나로 한강의 관광스토리텔링 개발 및 활용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여의도한강공원에 영화 <괴물>을 관광스토리텔링화 한 관광상징물 3개가 설치되었다. 하지만 이는 관광객들과 소통·공감하지 못하면서 관광객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서울연구원 정책리포트에 근거하여 괴물 관광상징물을 활용한 여의도 한강공원의 관광스토리텔링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괴물 조형물을 활용한 증강현실을 개발하고 실현한다. 둘째, 영화 촬영지 원효대교에 야외 가족영화관을 조성한다. 셋째, 사랑의 우체통을 제작 및 비치한다. 관광지와 관광객의 성공적인 상호작용은 괴물 관광스토리텔링의 의미를 발견하고 높은 관광만족도를 느끼는 것이다. 높은 관광만족도는 입소문으로 이어져 여의도한강공원의 괴물 조형물이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1. 머리말

2. 관광스토리텔링에 대한 논의

3. 영화 <괴물>과 여의도한강공원 관광스토리텔링 양상과 제안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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