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51906.jpg
학술대회자료

도심 기념표석을 통한 중층적 역사 공간의 가치 재현

  • 88

기념표석은 사라진 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사건의 현장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특히 서울은 조선왕조의 오랜 수도로 도심 곳곳에 다양한 표석이 있다. 그러나 표석만으로 그 장소의 역사적 의의를 알기는 쉽지 않다. 이 글에서는 도심 내 기념표석을 통한 역사 공간의 가치 재현을 목표로 하고 그 모델로 정독도서관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역사가 누적된 특정 공간의 다중계층 증강현실 적용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정독도서관은 조선의 전 시기에 걸쳐 중요한 인물들의 집 터였으며 근대 교육의 거점이기도 한 중층적인 장소로서 역사적 의의를 가진다. 이 글에서는 먼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서울시 문화재 기념표석들의 스토리텔링 개발』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정독도서관 내 기념표석의 내용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표석을 활용하여 증강현실을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함을 서술하였다. 이를 통해 변화무쌍한 도심에서 IT기술 기반으로 문화유산을 재현하는 플랫폼을 제시하고자 한다.

1. 머리말

2. 『서울 문화재 기념표석들의 스토리텔링 개발』 분석

3. 정독도서관 내 기념표석의 내용 및 특징

4. 역사적 공간의 다중계층 증강현실 구현

5. 맺음말

참고문헌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