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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문화산업으로 확장된 그림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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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는 좋은 콘텐츠가 가져야할 스토리가 있고 캐릭터 이미지 구현도 되어져 있기에 시장검증, 초기 자본 절감, 시간 절약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1차 그림책의 성공은 2차, 3차 문화산업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라는 공식에 의해 1880년대 『창가 아래에서』가 만들어낸 그리너위즘을 시작으로 그림책 원전『슈렉』,『주만지』,『구름빵』,『미피』등은 문화산업으로 확장되었다. 무수히 많은 그림책 중 과연 어떤 그림책이 문화산업으로 확장되었는지 분석한 결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유형은 ‘신념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책’과 ‘기존의 신념과 인지적 충돌을 불러오며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성찰하게 만드는 책’, 마지막으로 ‘감정정화를 경험하게 하는 책’이다. 연구대상인 그림책들에게는 신념이외에 교집합과도 같은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환상’이었다. 대중의 신념과 공명된 그림책 속 등장인물의 신념은 ‘환상’과 함께 그림책이 시장에서 성공하도록 이끌었고 이는 제2, 3차 문화산업으로의 확장을 불러왔다.

1. 머리말

2. 문화산업으로 확장된 그림책 연구

3. 그림책 문화산업 분석 및 환경조성에 관한 제안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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