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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캐릭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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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애니메이션 강대국 중 하나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신카이 마코토 등 대표적인 애니메이션가가 즐비하다. 하지만 일본이 처음부터 애니메이션 강국은 아니였다. 이런 일본이 큰 영향력을 작용할 수 있게된 이유는 애니메이션의 3대 요소 중에서 기본이 되는 서사체계를 탄탄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캐릭터 중심의 서사체계 강화가 두드러지는데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정체성 전환’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분석대상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주인공 ‘치히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진다. 서사내부에서 주인공이 겪는 사건과 성장담이 주가 되면서 정체성을 변화를 다룬다. 이를 이야기라는 전체 틀의 중요성에만 치중해서 단순한 구성요소로 경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상 중심이 되는 서사의 요소는 캐릭터의 경험과 사건이다. 이러한 경험과 사건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서사체의 진행에서 ‘정체성 전환’을 보여줌으로서 잘 나타날 수 있다.

1. 연구배경

2. 정체성 전환과 다중적 정체성

3. 작품 분석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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