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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민속자료 콘텐츠 분석을 통한 문화상품 개발 가능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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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생활문화를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사적 공간으로 박물관을 첫 손에 꼽을 수 있다. 여러 전문박물관 중 민속유물 2만여 점을 소장한 온양민속박물관은 갑옷 및 투구를 비롯하여 국가 지정문화재 6건 8점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연구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소장가치만을 지닌 지정문화재가 아닌 본래부터 이들 자료가 가지고 있던 시대적, 사회적, 생활사적 맥락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분석하며, 이를 토대로 현대에 맞게 스토리텔링을 하고 새롭게 디자인하여 새로운 문화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즉 온양민속박물관 소장품 중 국가지정문화재를 중심으로 일반적인 정보전달과 단순한 형태제작에 머물지 않고 새롭게 연구된 자료와 활용방안들을 통합하여 story detecting, story telling, story designing의 각각의 과정을 통해 하나의 콘텐츠를 완성하며, 이를 토대로 문화상품 개발의 가능성을 탐색하여 옛 민속자료들이 현대에도 중요한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분석하고자 한다.

1. 머리말

2.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문화재 콘텐츠 분석

3. 민속자료 유물로 문화상품 개발 가능성 모색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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