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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조르디 사발의 비극사 연작으로 살펴본 로컬 인문학과 예술콘텐츠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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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출신 음악가 사발(Savall)은 복원음악 전문 레이블 ‘알리아 복스(Alia Vox)’를 설립하고 유럽과 서아시아의 전통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에스페리온 21(Hespèrion XXI)’ 연주단과 더불어 옥시타니아, 아르메니아, 발칸의 비극적 역사를 되짚어보고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음악과 텍스트를 하나로 묶어낸 비극사 연작을 발표해왔다. 비극을 소재로 한 예술콘텐츠는 공감, 몰입, 동일시 등 심리적 작용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촉발하는데 이는 렐프(Relph)의 정체성 이론 중 개입과 애착의 단계로 이동하는 관문으로서의 ‘대리적 내부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글은 사발의 비극사 연작이 주목하려는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로컬 인문학과 예술콘텐츠의 결합체로서 작용한 원리를 분석하고자 한다.

1. 머리말: 복원음악가 조르디 사발

2. 사발의 비극사 연작

3. 비극사 콘텐츠의 대리적 내부성

4. 맺음말: 로컬 인문학과 지역의 기억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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