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민의 안전권 확보라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국민생활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Herzberg의 2요인이론차원에서 위험요인과 안전요인으로 구분하여 측정가능한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위험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수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간 안전요인의 상대적 개념으로 인식되어온 위험요인을 구분하여,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은 서로 상이한 개념이라는 논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향후 국민생활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줄여주는 것과 함께 안전요인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도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의 한계로는 위기관리 관련 학계 전문가와 실무자 및 국민을 상대로 하여 국민생활안전에 대한 위험요인과 안전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 연구를 추가하였다면, 더욱 명확한 구분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남고, 또한 위험과 안전요인 인식에 있어서 서로 연속선상에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시각에서 보면, 본 연구의 위험요인과 안전요인을 양분화하고 있는 것이 약간은 논리적 비약일 수 있다는 우려를 남긴다.
This study analyzed that it is possible to classifies factors that it influence national life safety to secure right of the national safety and measures risky factor and safe factor by two-factor theory of Herzberg. As a result, the conclusion that concept of safe factor and risky factor is different is got. Because recognition level of the national about risk and safe is subjective and relative. the policy that a risky factor is reduced and a safety factor is rised is neeed to rise nationl life safe.
Ⅰ. 서 론
Ⅱ. 이론적 논의
Ⅲ. 국민생활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과 안전요인
Ⅳ.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