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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통한 영구저류지 상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n Plan to Utilize the Upper Part of the Permanent Reservoir through the Decision of City Planning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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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저류지는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에 하천수위의 급상승을 막아 홍수를 예방하고 주택, 도로 등의 침수 방지를 목적으로 개발사업 면적의 0.3%~2% 규모로 설치되고 있다. 영구저류지 설계는 50년 홍수 빈도 이상으로 계획됨에 따라 평상시에 활용빈도가 적고 물고임, 토사퇴적, 잡풀식생 등에 대한 유지관리가 부족함으로 인해 악취, 해충, 미관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영구저류지의 상부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을 검토하였다. 시설물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할 수 있는 시설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영구저류지를 도시계획시설과 중복 또는 단독으로 결정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은 공원, 주차장, 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도시계획시설로 중복결정해야만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은 도서관, 공연시설이 등이 있었다. 또한, 영구저류지 상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을 개정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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