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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WITH KOCCA] 일상의 셈여림표처럼, 청춘의 시린 손을 잡아주다 / 뮤지션 정예원

돌아보건대, 우리네 삶은 누군가가 지지해주고 위로해주었기에 이어진 게 아닐까. 뮤지션 정예원의 청춘을 위한 노래도 마찬가지다. 일상의 셈여림표처럼, 때로는 희망찬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것.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노래하는 그녀를 마주했다.

‘뮤즈온’, 꿈에 날개를 달다

일상 속 따뜻한 온기가 되길

기분 좋은 변화, 꿈에 더 가까이

또 다른 무대를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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