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based Approach and Total Factor Productivity: Focusing on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본 연구는 기식기반요소가 산업의 생산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조사하였다. 한국의 세 개 제조업 분야(반도체, 자동차, 섬유)에서 지식의 다섯 가지 특징들 - 지식의 스톡, 지식의 전파, 지식의 새로움, 지식 원천의 다양성, 지식의 보호 정도 - 에 대하여 고정효과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식의 스톡과 지식 전파는 총요소생산성에 정의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해당 산업에서 지식의 스톡 정도와 지식의 전파 정도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his study examines how knowledge-based factors affect industry productivity. We use five characteristics of knowledge - stock, spillover, newness, diversity of sources, range of protection coverage - and conduct a fixed-effect estimation with a sample of three Korean industries (semiconductors, automobiles, textile). The results show that knowledge stock and knowledge spillover have positive effects on total factor productivity. We confirm that knowledge stock in an industry and knowledge transfer between firms are critical for increasing produ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