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몽골 및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자가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발전에 외국인직접투자(FDI)와 무역(TRADE) 등의 변수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실증 분석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1995년∼2015년까지 자료를 기반으로 실증분석 한 결과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경제성장에 FDI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고, 무역의 경우 모든 국가들에게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개발도상국가의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무역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라 할 수 있는 경제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직접투자가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내륙국 혹은 접경국가와의 교통 및 물류망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태도가 필요하며, 성숙되지 못한 시장경제로 인한 교역 및 투자의 제약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정책실행이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This paper attempts to investigate FDI·Trade have been viewed a power affecting economic growth in Mongolia and five Central Asian countries(Kazakhstan, Uzbekistan, Kyrgyzstan, Kazakhstan and Turkmenistan) directly and indirectly using the Vector Error Correction Model.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based on data from 1995 to 2015 confirmed that FDI had a significant impact on economic growth in the rest of countries expect Kazakhstan and Turkmenistan, and Trad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all countries. Accordingly we’ve come to below conclusion in consideration of the results of the statistics survey. It is urgently required to implement the policies on promoting foreign investment at first in order to recover economic decline though the international trading is considered important in developing the economics of developing countries. Especially, the landlocked countries, namely the countries having same border should focus on promoting the development of transport and freight forwarding systems between the countries, implementing the policies on trade relationships and foreign direct investments throughout the nation in consideration of the low- level of market economic conditions.
Ⅰ. 서 론
Ⅱ. 몽골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현황 분석
Ⅲ. 선행연구 및 연구모형
Ⅳ. 실증분석
Ⅴ. 결 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