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운동강도가 척수앞뿔 손상쥐에서 NT-4/5와 IL-6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xercise Intensities on the NT-4/5 and IL-6 after Spinal Cord Anterior Horn Cell Injury in the Rats

본 연구는 척수앞뿔의 세포손상을 준 흰쥐를 대상으로 운동강도를 달리한 수영운동을 통해 운동기능과 신경계의 회복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진행은 SD계 흰쥐의 허리뼈 1-2번 사이에 6-OHDA로 척수손상을 일으킨 다음 3일 후에 치료를 시작하였다. 수영은 저강도수영군과 고강도수영군으로 나누고 주 5회 15분간 운동을 실시하고,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운동기능의 평가를 시행하며 2주 동안 4번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혈청 IL-6, NT-4/5에 관한 측정은 2주간 치료 후 검사하였다. 수정된 경사판 검사와 로타로드 검사에서 대조군에 비해 수영군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고강도수영군에 비해 저강도수영군에서 증가되는 폭이 컸다. IL-6 검사에서 대조군에 비해 수영군에서 감소되었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NT-4/5는 대조군에 비해 저강도수영군에서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저강도운동은 척수손상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으며, 장애를 최소화하여 자발적인 일상생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wimming on motor function recovery and hematological assay after Spinal Cord Injury(SCI) rats. SCI model rats were damaged in L1-L2 injected with 6-OHDA. After operation, rats were tested at neurological motor behavior test(Modified inclined plane test, Rota-rod test) at 1, 4, 7, 10, 14 days and EIA(IL-6, NT-4/5) at 14 days. Behavior test, experimental group were difference between control group. At 14 days, ther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II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Concentration of IL-6, experimental group were decreased between control group, but this result were not significant. Concentration of NT-4/5, II group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etween control group. Especially, low-intensity exercise inhibition of second damage of spinal cord and facilitation of locomotion recovery and expression of NT-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