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급식성향에 따라 그 유형이 각기 다른데 외식활동으로 인한 가치관이나 생활양식의 패턴에 따라 상이한 욕구를 가지고 있어 소비유형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 차별성을 두어 대학급식의 갖고 있는 인식이나 특성 이외의 학생들의 급식성향을 파악하여, 메뉴의 지속적인 향상과 차별화를 두어 학생들이 급식을 만족하여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중요성을 두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급식성향이 재방문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급식만족의 매개변수를 투입하여 급식성향과 재방문 의도 간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로 가설 1, 2의 급식성향의 편의추구형이 급식만족과 재방문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가설 3의 급식만족이 재방문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가설 4의 급식성향의 편의추구형이 재방문 의도의 관계에서 급식만족이 부분매개 역할을 하였다. 이에 고객의 욕구에 맞는 음식과 서비스의 제공을 바탕으로 메뉴 선택의 다양성의 개선이 필요하며, 만족과 재방문 의도가 반드시 이루어져 급식 서비스와 질을 높여야 한다.
This study differentiates from the existing research to identify students feeding tendencies other than the perceptions or characteristics of the university meals, and to keep the improvement and differentiation of the menu to ensure that students are satisfied with their meals and make continuous visit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verify how feeding propensity affects the intention to revisit, focusing on college students, and how it affects the relationship between feeding propensity and intention to revisit by inputting the parameters of meal satisfaction. As a result of the study, hypotheses 1 and 2, Convenience-seeking type of meal propensity had a positive effect on meal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revisit. Hypothesis 3, meal satisfac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ntention to revisit. Hypothesis 4, Convenience-seeking type of meal propensity had a Positive effect on intention to revisit through mediation of meal satisfaction.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variety of food tastes and menu choices and to provide practical operational power to ensure that food and services that meet the customer s needs and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revisit based on this are essential.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설계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