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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베이비붐세대와 에코세대 간 문화예술 향유격차에 관한 연구

Cultural Attendance Differentials Between Baby-Boomers and Eco-Boomers - Focusing on Oaxaca-Ransom Decomposition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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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요한 소비계층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이비붐세대와 함께 이들의 자녀세대에 해당하는 에코세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세대에 따른 연구가 지속되고 있으나 이 두 세대를 비교하는 연구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Oaxaca and Ransom이 제시한 분해기법을 통해 베이비붐세대와 에코세대의 문화예술 향유격차를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문화향수실태조사’의 통합 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종속변수의 특징을 고려하여 영과잉음이항회귀모형을 적용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평균에 비해 에코세대는 높은 문화예술 향유 빈도를 보인 반면, 베이비붐세대는 문화예술 향유 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냈다. 분해기법을 통해 세대 간 향유격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향유격차 발생 요인 중 65%가 통제변수에 의해 ‘설명 가능한 부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향유격차의 17%가 문화자본에 의한 차이로 나타났다. 영과잉음이항회귀분석 결과 세대에 따라 문화예술 향유 결정요인의 차이가 다소 존재하였으나, 이 중 정규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문화자본은 문화예술관람 확률에, 비정규교육을 통해 과거에 축적한 문화자본과 최근 1년간 획득한 문화자본은 문화예술관람 횟수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세대 간 문화예술 향유격차가 상당부분 문화자본의 차이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하며 문화자본의 불균등한 축적을 해소시킬 세대별 문화예술 지원방안을 위한 학문적·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이 제고된다.

This paper is interested in attendance differentials across generations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s. However, little have been performed on this related research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ltural attendance differentials between baby boomers and eco boomers through the decomposition technique suggested by Oaxaca and Ransom. Since a dependent variable is zero-inflated count data with many zero counts of participation, we employ the 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ZINB) model. According to main results of our study, first, the eco boom generation showed a higher frequency of cultural and artistic attendance compared to the overall average, while the baby boom generation showed a lower frequency of cultural and artistic attendance. Second, the generation -to-generation attendance gap through the decomposition technique showed that 65% of the difference is “explained parts” by the control variables, and 17% of the overall difference is caused by cultural capital. On the other hand, the ZINB analysis found that cultural capital acquired through regular education courses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frequency of cultural attendance, and cultural capital acquired in the past through additional non-regular education courses and the last year through additional non-regular education activity has a positive impact o cultural attendance.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ultural attendance gap between generations arises from differences in cultural capital and, thus, we need academic and policy approaches for solving unequal accumulation of cultural capital.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Ⅲ. 연구자료 및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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