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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지역격차에 관한 실증적 분석모델 개발

Constructing an Analytic Model of Regional Disp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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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격차에 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북부권과 남부권의 지역격차를 측정하기 위해 인구, 교육, 도로, 지역경제, 생활환경 등 5개 부분 25개 측정지표를 구성하여 지역격차를 확인하고 Mann-Whitney 분석을 통해 이를 검증해 보았다. 그 결과 5개 부문 전체에 걸쳐 북부권이 남부권에 비해 지역발전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지역경제 부문에 있어 북부권과 남부권의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교육부문, 생활환경부문, 인구부문 등의 순이었으며, 도로부문의 지역격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러한 경상북도 북부권과 남부권의 격차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비모수통계 방법 중 Mann-Whitney 검증을 실행하였다. 분석결과 경상북도 북부권과 남부권의 지역격차를 측정하기 위해 설정한 5개 부문 중 지역경제부문과 인구부문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regional disparity and to verify statistically the result of regional disparity. The case study was selected from Gyeongbuk which has a high disparity between north and south area. To this study, we select the five variables; population, education, read, regional economics and living environment. The result of the study shows that the south area has a higher level than north area in the degree of development. Also, we verified statistically regional disparity in population and regional economics by mann-whitney analysis. Therefore, the investment of the provincial authority on regional economics is requested in order to carry out regionally balanced development policies. Overall, this study discusses how to measure regional disparities and suggests policy implications for alleviating regional disparities.

Ⅰ. 서 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실증적 분석

Ⅳ.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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