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북아메리카 북서 태평양 지역에 있는 캐나다의 캐스캐이드 도시를 사례로 하여 세계적 도시지역의 정책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캐스캐이드 도시지역에 있는 3대 도시, 즉 밴쿠버, 시애틀, 포틀랜드 등의 세계화 활동을 조사하였으며, 캐스캐이드 도시지역의 3대 도시간에 형성된 협력적 활동과 갈등적 활동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캐스캐이드 도시지역을 경쟁적 개념정의의 모델로 하여 도시화가 가장 지속가능한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캐스캐이드 도시지역의 조사결과에서 이 연구는 세계도시의 개념에서 정상에 있지 않은 다른 도시지역을 위한 몇 가지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즉, 세계화-지방화의 관계에 대한 재검토를 위한 최고의 실천으로서 경제발전의 요소, 외교적 협력의 요소, 세계 생태적 요소, 사회 평등적 요소, 공동체와 문화다양성의 요소, 세계평화와 무장해제적 요소, 좋은 거버넌스적 요소 등 일곱 가지의 세계화 특성을 제시하고 있다.
Ⅰ. Introduction
Ⅱ. How The Cascadia Region Defines Itself: Is The City-Regional Definition The Most Sustainable?
Ⅲ. Cascadia Policy Activity and Institutions: city-Region Policy Phases And Policy Determinants
Ⅳ. City-Region Jurisdictional Settings and Examples
Ⅴ. Some Global City-Region Case Lessons From Cascadia: Concluding Thoughts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