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독교 신앙

Christian Faith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4차 산업혁명이란 물리적 기술, 디지털 기술, 생물학적 기술 융합에 의한 산업혁명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공지능인 로봇기술의 시대다. 인공지능은 영적 의미와 만족을 주지 못한다. 실제 인격적 공동체인 교회의 역할이 크다. 인간 존엄성은 인공지능이 주지 못한다. 교회가 신기술을 리더해 나가야 한다. 하나님 주권을 믿는 개혁신앙은 신기술시대를 이끄는 영성의 척도다. 신기술인 인공지능 윤리의 척도는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다. 인공지능은 인간 자율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신율성에 의하여 지배되어야 한다. 신율성은 하나님 말씀이 인간의 공동체를 지배하는 신적 사랑 질서이다. 인공지능이 추구하는 효율성과 합리성은 신율성의 가치, 사랑이라는 나눔과 섬김에 의하여 규제되어야 한다. 그럴 때 로봇 기술은 인간에 의하여 규제되고, 인류의 전체 복지를 위하여 선하게 사용되어 진다. 인공지능인 로봇은 인간과 동일시될 수 없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means the industrial revolution via the fusion of physical, digital & biological technique.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the one of robot technique which is AI(Artificial Intelligence). AI does not give meaning and satisfaction to our mind. The role of the church which is the real personal community is great. Church has to lead the new technology. Reformed faith of believing the sovereignity of God is the criterion of spirituality leading the new technological era. The criterion of ethics of AI which is a new technology is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I has to be ruled not by human autonomy but by the theonomy. Theonomy is the order of divine love that the Word of God rules the human community. The effectiveness and rationality the AI seeks have to be controled by the sharing and serving which is love, the value of theonomy. Then, the robot technology is controled by human. It will be used good for the welfare of humankind. Robot, AI can be equaled with human which the master. Human is the image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