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자아성숙도와 공감능력의 관련성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 s Ego-maturity and Empathy: Focus on Animation <Ice Age1>
-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 한국디자인리서치
- Vol5, No. 3(통권 16권)
- 2020.09
- 198 - 210 (13 pages)
본 논문은 애니메이션 <아이스에이지1>에서 캐릭터의 자아성숙도 변화와 공감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문헌 연구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의 기본 개념을 파악하였으며, 심리학을 통해 캐릭터의 성장변화와 공감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애니메이션 중의 서사 정보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세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이 캐릭터의 자아성숙도에 변화를 일으킨 사건을 분석하였다. 캐릭터의 자아성숙도, 공감과 감정의 사회적 거리를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새로운 일부 체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례분석을 <아이스에이지1>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캐릭터의 자아성숙도는 상대적 개념으로서 캐릭터 자아성숙도가 높아지고 타인에 대한 공감의 범위도 달라진다. 공감의 유형은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감없음’에서 정서 공감으로 변하고, 최종적으로 더 많은 인지 공감으로 변하며, 더 많은 도움과 이타행위가 생겨난다. 공감의 범위가 지인에서 타인으로 넓어지면서 캐릭터가 느끼는 ‘지인’과 ‘타인’의 관계가 바뀐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연구에서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분석하여 캐릭터 공감 변화를 위한 새로운 이론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This paper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 s ego-maturity change and empathy in the animation <Ice age1>.Through literature research, the basic concept of animation and character was overview: through psycholog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owth and change of characters and empathy was confirmed. Based on the narrative information for animation clues, animation can be divided into three parts, analyze the events that have changed the character s ego-maturity in each part. Based on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character s ego-maturity, empathy, affective social distance, some new systems are found. For the case study, <Ice age1> draws the following conclusion: the character s ego-maturity is a relative concept, with the improvement of character‘s ego-maturity, the scope of empathy shown for others will also changes. The type of consensus changes from no empathy to emotional empathy, eventually to more cognitive empathy, generating more helpful and altruistic behavior. The character s relationship to others will also change. Based on these results, In a future study, various animations will be analyzed and established as a new system for the character empathy system.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캐릭터 성숙도와 공감각적 관계
4. 애니메이션 분석
5. 결론
참고문헌